-출범 20주년 운용리스 프로모션 전개
 -4개월간 최대 160만원 월 납입금 지원

 미니(MINI)코리아가 운용리스 상품 이용 시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미니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잔가보장형 리스 상품이다. 신차 구매 시 중고차 가치를 일정 수준 보장하고 계약 기간 동안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월 납입금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 반납, 인수, 재금융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운용리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초기 4개월 동안 최대 160만원의 월 납입료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뉴 미니 쿠퍼 C 3-도어 에센셜 트림의 경우 혜택이 적용되는 4개월 동안 월 4,800원의 리스료를 지불하고 부담 없이 차를 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산차 보유자에게 일부 차종만을 대상으로 주어졌던 혜택도 모든 소비자와 미니 전 제품으로 확대됐다. 더불어 기존 미니나 BMW 소유자가 미니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니 로열티 프로그램’도 함께 적용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미니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