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1월 한 달간 ‘보증 연장’ 혜택 제공

입력 2025년01월08일 10시5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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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200 ‘자동차안전도평가’ 1위 기념
 -25년식 E 200 신규 오너 대상
 -최대 5년 또는 17만 km까지 보증 연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를 기념해 수상 차인 ‘벤츠 E 200’ 출고 오너를 대상으로 보증을 최대 2년 또는 7만㎞까지 연장하는 상품을 1월31일까지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벤츠 E 200은 지난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에 오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1월 한 달간 벤츠 E 200 신규 오너를 대상으로 벤츠의 보증 연장 상품(소비자가격 200만 원 상당)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벤츠의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와 동일한 보증 범위를 보장한다.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 및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무상 보증을 2년 또는 7만㎞(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신규 차는 총 5년 또는 17만㎞(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전 기준과 신뢰에 부응한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E-클래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보증 연장 혜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특별한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런티 플러스’는 공식 보증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주요 부품 수리 및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보증을 연장하는 상품이다. 보증 범위 및 가입 가능 시점에 따라 베이직, 어드밴스, 엑스트라 총 3가지로 나뉜다. 

 

 워런티 플러스를 통해 벤츠 오너는 공식 서비스 보증을 추가로 2년 또는 6만㎞(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차 등록 후 최대 8년 차 또는 21만㎞(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가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차 및 중고차 오너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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