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만 프렌즈‘ 캠페인 시작

입력 2025년03월04일 11시12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최대 900만 원 할인 혜택 제공
 -브랜드 접근성 높이고 시장 입지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기존 및 신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 프렌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기존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규 오너를 유치하는 동시에 재구매를 장려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만 브랜드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고 프리미엄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만트럭 보유자가 신차를 처음 구매하는 지인을 추천해 차 구매까지 성사되면 신규 및 추천한 사람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소비자는 뉴 만 TGX, 뉴 만 TGS 등 대형 트럭 구매 시 600만 원, 뉴 만 TGM, 뉴 만 TGL 등 중형 트럭 구매 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천한 기존 소비자에게는 차 정비 및 부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 과거 만트럭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중고로 보유 중인 소비자가 차를 구매할 경우 연중 진행하는 재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9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기존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 프렌즈' 캠페인은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하고 만트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과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은 '만 프렌즈' 캠페인과 더불어 2025년 제품력 강화와 소비자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형 D26 엔진을 장착한 유로6E 제품과 MAN 옵티뷰 적용 차종을 확대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