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서비스센터와도 인접성 뛰어나
BMW그룹코리아가 원주 전시장(운영: 도이치모터스)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원주 전시장(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539)은 지난 2002년 문을 연 도이치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2,395.48㎡(약 724.6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최신 BMW를 전시했으며 BMW그룹의 전시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했다.
또한 인근의 드라이브 명소인 치악산을 비롯해 도심, 외곽, 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인근 10분 이내 거리에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원주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원주 전시장은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남부, 경북, 충북 접근성도 뛰어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