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처럼 도와준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용 구매 서비스 론칭

입력 2025년03월25일 10시1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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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봇모빌리티,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구매 전 과정 아우르는 맞춤형 상담 제공
 -향후 타 차종으로도 확대 예정

 

 차봇모빌리티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차봇이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는 차 전 구매 과정을 비서처럼 케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상황에 맞춘 금융, 보험, 시공까지 구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풀 케어 상담을 제공하며 특히 다양한 금융 옵션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과 합리적인 구매가를 제시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시작으로 처음 선보인 브랜드 특별관은 차봇이 엄선한 차들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쇼룸이다. 그레나디어 컨시어지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구매 상담과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으로 차봇 앱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구매하면 약 25만원 차봇 번들링팩이 제공된다. 세차와 대리운전 쿠폰이 포함되며 세차 서비스는 셀프세차앱 팀와이퍼의 연간 멤버십과 갓차 출장세차 2개월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렌트나 리스 방식으로 구매하면 최고급 신차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COO)는 "차봇의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는 단순한 차 판매를 넘어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전문가가 함께하며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하며, "상담 예약부터 구매 계약까지 전문 컨시어지의 1:1 맞춤 서비스로 프리미엄 차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봇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관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브랜드에 특화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차 구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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