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봄맞이 다카마쓰 노선 편도 6만9,300원부터

입력 2025년03월28일 09시5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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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우치 예술제 이용권도 선착순 100명 선물
 -온천 할인, 이온몰 셔틀버스 티켓 등도 마련

 

 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4월 2일까지 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6만9,3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7월 20일 까지다. 

 

 세토우치 예술제 자유이용권(정가 4,300엔)’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한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3년마다 한 번 열리는 이벤트로 올해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열린다.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대비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다카마쓰 시내와 이온몰을 오가는 버스 티켓도 제공한다.

 

 관광지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카가와현의 대표 온천인 ‘붓쇼잔 온천’ 300엔 할인과 리츠린 공원 기모노 대여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리츠린 공원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도 선정된 바 있어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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