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양산 예정
-글로벌 999대 한정 생산 계획
애스턴마틴이 발할라의 공식 주행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차가 최종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테스트는 르망 24시 클래스 3회 우승자이자 애스턴마틴 개발 드라이버인 대런 터너가 주관하고 있다. 최종 검증은 스페인 이디아다(IDIADA) 주행 시험장 내 다양한 시설에서 이루어졌으며, 고속 주행 트랙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 핸들링 코스를 포함한 복합 환경에서 수행됐다.
발할라는 현재 조향 및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열 제동 시스템 성능에 대한 최종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국의 공공도로에서 댐퍼 최종 세팅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사이먼 뉴턴 차 성능 및 주행 특성 담당 디렉터(Director of Vehicle Performance and Attributes)는 “발할라는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 전례 없는 다이내믹 성능 범위를 지닌 차로 엔지니어링 및 주행 성능 개발팀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안겨줬다”라며 “최고출력 1,079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극한의 성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러한 출력을 온전히 제어하고 도로와 서킷 모두에서 탁월한 슈퍼카 경험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발할라는 단 999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오는 2분기 중 양산이 시작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