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일산 거점 BMW·미니 통합 센터로 확장 오픈

입력 2025년04월01일 10시3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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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중고차 및 서비스센터도 통합해

 

 BMW그룹코리아가 일산 전시장을 BMW 및 미니 통합 센터(운영: 바바리안모터스)로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 통합센터(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83)는 BMW 일산 서비스센터 옆에 추가로 마련한 연면적 4,377.7m²(약 1,324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및 미니 전시장, BPS(BMW Premium Selection) 및 미니 넥스트인증 중고차 전시장까지 모두 갖춘 콤플렉스 형태로 운영된다.

 

 통합센터는 소비자들의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한층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최신 BMW 9대, 3층에는 최신 미니 5대가 전시되어 있다. 3층에 마련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는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실시해 최상의 상태로 상품화를 진행한 BMW와 미니의 인증 중고차가 각각 5대와 4대 전시되어 있다. 덕분에 다양한 차량을 한눈에 비교하며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5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BMW·미니 일산 통합센터는 신규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시승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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