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V 파워트레인 탑재해 1,200마력 발휘
BYD코리아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언론공개 현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仰望)의 플래그십 SUV U8을 공개했다.
U8은 2023년에 등장한 제품으로 정통 SUV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춰 화려한 외형을 갖춘 게 특징이다. 엠블럼은 중국에서 발굴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 체계 '갑골문자'에서 착안했다.
파워트레인은 레인지 익스텐더(EREV) 형태다. 2.0ℓ 가솔린 엔진으로 전기를 생성하고 네 개의 모터에 전달된다. 합산 출력은 1,200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h 까지는 단 3.6초 만에 주파하며 주행거리는 1,000㎞에 달한다.
독특한 기술들도 눈길을 끈다. U8에는 홍수 등 극산 상황을 가정해 최대 30분까지 물에 떠 있을 수 있는 방수 기능이 마련되어있다. 이 외에도 탱크턴, 크랩워크 등 BYD의 개별구동(IWD) 시스템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