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투바디 기술 탑재한 첫 전기차
-가격 4,700~5,200만원 선 전망
BYD코리아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언론공개 현장에서 BYD 씰을 공개했다.
씰은 폭스바겐그룹 출신의 디자이너 볼프강 예거가 디자인을 맡은 차다. BYD의 오션 시리즈로 알려진 전기차 라인업으로 돌핀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별도의 배터리 패킹 없이 팩과 차체를 한 데 묶은 셀투바디(CTB) 설계 구조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라는 이력도 갖고 있다.
트림은 201마력 또는 310마력을 내는 싱글모터 후륜구동과 500마력대의 듀얼모터 AWD 등 세 종류다. 배터리팩은 61.4~82.5㎾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듀얼모터 AWD는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8초만에 주파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00㎜, 전폭 1,875㎜, 전고 1,460㎜, 휠베이스 2,920㎜로 아이오닉6와 유사하며 공기저항 계수는 0.219 Cd다. BYD코리아는 이날부처 씰의 사전 예약에 돌입하며 가격은 4,700~5,2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