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고성능 슈퍼바이크'..BMW모토라드, 신형 S1000RR 공개

입력 2025년04월03일 12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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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편의 높이고 성능 높여


 BMW모토라드가 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신형 S1000RR을 공개했다. 

 


 

 신차는 기존 제품 대비 출력, 공기역학, 조작성 전반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999㏄ 직렬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기존 대비 3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210마력을 내며 가변 흡기관 길이와 전자제어 인젝션의 개선을 통해 고회전 영역에서의 반응성과 지속력을 향상시켰다. 최고속도는 303㎞/h에 달한다. 

 

 성능 개선의 핵심은 공기역학 설계에서 나왔다. 새로운 윙렛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다운포스를 기존 대비 최대 35% 이상 증가시켰다. BMW에 따르면 300km/h에서 발생하는 다운포스는 종전 약 17.1㎏에서 23.1㎏으로 증가해 접지력을 크게 높였다. 

 





 

 프론트 및 사이드 트림 패널도 새롭게 디자인해 주행 저항을 줄이고 안정성도 강화했다.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M 브레이크 덕트가 통합된 앞차축 펜더가 채택되어 냉각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퀵 액션 스로틀은 기존 72도에서 58도로 회전 범위를 줄여 더 빠르고 직관적인 가속이 가능해졌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이날 S1000RR과 함께 고성능 크로스오버 M1000XR도 함께 전시했다. 신형 S1000RR의 국내 판매 가격은 3,230만원부터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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