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
-오너로서 만족감과 신뢰감 드러내
로터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후 20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한 서울모빌리티쇼 로터스 부스에 노홍철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시작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터스코리아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협업해 ‘에스콰이어 에디터스 개러지’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부스는 서울모빌리티쇼와 함께 30주년을 맞이하는 에스콰이어의 모습을 독창적이게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린 첫 주말인 4월6일 토요일, 로터스코리아 부스에 로터스 엘레트라(Eletre)의 오너이기도 한 방송인 노홍철이 방문해 오픈형 미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날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 노홍철은 로터스 오너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로터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노홍철은 로터스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자신이 겪은 놀라운 감정을 밝히기도 했다. 참고로 로터스코리아의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의 전기차가 주정차되어 있거나 배터리 충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하면 운행했던 전기차와 동일한 신차로 즉각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노홍철은 “로터스코리아의 파격적인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야말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다”라며 “로터스 엘레트라는 평범하지 않아 특히 마음에 들고 현존하는 자동차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지만 과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좋다”라는 말로 오너로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노홍철이 소유하고 있는 로터스 엘레트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상위 제품인 엘레트라 R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얹고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불과 2.95초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등 막강한 성능을 갖췄다.
개러지 콘셉트로 꾸민 이번 부스에는 로터스의 모터스포츠 DNA가 담긴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Emira)와 럭셔리 플래그십 전기 대형 SUV 엘레트라(Eletre)를 전시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성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해 온 에스콰이어 답게 여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 외에도 로터스코리아는 전기차 구매자들의 신뢰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반 부품의 경우 5년/15만 km, 나아가 배터리 및 모터의 경우 8년/20만km 상당의 경쟁력 있는 보증 기간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와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