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간 진행, 13가지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유상 및 사고 수리 시 ‘아우디 eLED 라이트’ 증정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의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아우디 오너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 운행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는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 이용 시 차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차 주행 거리와 점검 주기에 따라 구성한 ‘서비스 연장 패키지’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클린, 슬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슬림 패키지’는 아우디 차를 오랜 기간 이용해주신 소비자의 경제적인 차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패키지다. 보증 시작일로부터 7년(84개월) 이상 경과한 차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 점검을 포함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개별 정비 대비 약 2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경제적인 차 유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