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결선 참여할 9인 선발
-특별 프로그램으로 소통 이어가
도이치모터스가 ‘BMW 골프 컵 2025’ 딜러 본선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 CC에서 열린 대회에는 도이치모터스 소비자 대상 아마추어 선수 및 로열티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국내 결선에 진출할 본상 남자 A, B 그룹 각 1위에서 3위, 여자 1위에서 3위 시상을 비롯해 롱 드라이브, 니어리스트 투 더 핀, 미래재단 버디 도네이션 등 다양한 특별상을 마련해 BMW 골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이치모터스가 준비한 얼리버드, 베스트 드레서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날 경기장에는 도이치모터스 앰버서더인 KLPGA 허다빈 프로가 함께 자리했다. 직접 준비한 선물 세트 증정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본선에서 본상을 수상한 9명의 참가자는 오는 10월20일 열리는 국내 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종료 후 동일 장소에서 열리는 국내 결선은 2026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세계 결선 무대 도전자를 결정하는 자리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