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스 SE'와 퍼포먼스와 세련미 경험
람보르기니서울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브랜드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진행한다. 방문자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열린다.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제품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대비 배출가스도 80%까지 줄였다.
우루스 SE는 지속 가능한 고성능 모빌리티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방문자들은 우루스 SE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브랜드 전문가로부터 심도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 외에 해당 기간 동안 한남대교와 잠수교를 경유하는 30분 및 45분 코스의 시승 프로그램도 등록할 수 있다. 차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며 람보르기니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 전원에게는 맞춤형 기프트를 증정하고 현장에서 차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팝업 쇼케이스를 기념해 람보르기니서울은 지난 5월22일 국내 최초 우루스 SE의 공식 전달식을 비롯해 축하 리셉션과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한국 최연소 미쉐린 스타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직접 선보인 특별 디너 코스를 즐겼으며 이 셰프의 환영 인사로 행사에 품격을 더했다. 또 이날 자리를 빛낸 주요 인사로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서울 대표는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단순한 차 전시에 그치지 않고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퍼포먼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다”며 “반얀트리 서울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