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대상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제공
-5년/30만㎞ 보증 혜택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1시리즈 및 2시리즈 그란 쿠페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3년 무상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시리즈 및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첫 BMW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수리 및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BMW만의 소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혜택은 이달 대상 차종을 등록한 소비자에게 적용된다. 이를 통해 출고 시 기본 보증 2년에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3년이 추가되며 그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인 5년/30만㎞ 보증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약 280만원 상당의 케어 프로그램으로 단순 보증 연장을 넘어 실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