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서비스센터도 추가 계획
아우디코리아가 울산 전시장(운영: 아이언오토)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남구 돋질로 356)는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아우디를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 이라며, “앞으로도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