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2년 연속 윔블던 공식 의전차 선정

입력 2025년07월10일 09시3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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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제공하기로
 -곳곳에 전시 및 브랜드 로고도 노출

 

 레인지로버가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윔블던은 세계 여름 스포츠 및 사교 시즌을 대표하는 행사로 꼽힌다. 레인지로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센터 코트와 넘버원 코트의 서브 스피드 디스플레이에는 레인지로버 로고가 표시된다. 경기장 내 마련된 레거시 드레싱 룸에는 레인지로버와 관련한 특별 전시도 제공한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만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의 가치를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공식 차로 운영 중인 PHEV를 시작으로 레인지로버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전동화 여정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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