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여성 임직원 역량 육성한다

입력 2025년07월10일 12시0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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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E컨퍼런스 개최
 -임원 및 명사 초청해 인사이트 공유

 

 콘티넨탈코리아가 10일 여성 임직원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WE 컨퍼런스는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콘티넨탈코리아 서현 오피스에서 19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C: 역량(Competent), 자신감(Confident), 헌신(Committed)’을 주제로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윤영훈 세종 사업장 총괄 및 대표이사와 김승일 콘티테크 플루이드 코리아 대표이사, 슈테판 클라르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OE 타이어 영업 총괄이 전하는 축사 영상으로 막을 열었다. 강동윤 콘티넨탈코리아 대표이사는 3C의 전제조건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이어 강명진 KWE 리더가 올해로 10회를 맞은 KWE 컨퍼런스의 연혁과 의의를 소개했다.

 


 

 이후 외부 강사 초청 강연에서는 조직개발 컨설팅 전문가인 이영숙 얼라인드&어소시에이츠 대표가 ‘변화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역량·자신감·헌신’의 3C 성공 공식을 소개하고 변화의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황진숙 콘티넨탈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은 “직원들의 다양성에서 비롯되는 시너지는 콘티넨탈의 핵심 경쟁력이자 주 성장 동력”이라며 “콘티넨탈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3C를 토대로 강점을 발견하고 확장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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