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퍼레이션 트림에 특화 디자인 적용
현대자동차가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차는 코나의 최상위 트림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특화 트림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는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기반으로 바디 컬러 클래딩, 라디에이터 그릴 몰딩, 스키드 플레이트, 스포일러, 엠블럼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블랙 컬러 본연의 매력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를 포함한 2026 투싼, 2026 싼타페 출시를 기념한 출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신차를 출고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60만원 상당 코팅 쿠폰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