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 운임 제공 및 숙박 할인
에어서울이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항공권 및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프로모션 운임의 항공권을 선보인다. 또한 괌 노선 이용객은 23㎏의 수하물을 1인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어 더욱 넉넉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괌 프리미엄 호텔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호텔-공항 간 샌딩 서비스나 얼리체크인 등 호텔별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어서울의 괌 노선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