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현장 전시

 BMW 코리아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 ‘프리즈 뮤직 2025’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프리즈 뮤직 공연 헤드라이너로는 크러쉬가 무대에 올랐으며 신예 K팝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도 참여했다. 또한 DJ 소울스케이브, 플라스틱 키드가 참여해 디제잉 공연을 펼쳤다. 올해 행사에는 3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BMW코리아는 이날 창립 30주년을 맞아 출시한 BMW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현장에 전시했다. 7시리즈, 5시리즈,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해당 차종은 BMW 인디비주얼 마뉴팍투어 프로그램을 최초 적용했으며 오는 4분기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즈 뮤직에도 매년 파트너로 참여해 공연을 공동 개최하고 시각예술을 넘어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