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근속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
 -캐릭터 앰배서다 '루미스타'도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사내 앰배서더 프로젝트 '더 스타즈' 3기를 출범하고 공식 캐릭터 앰배서더 '루미스타'를 6일 공개했다. 

 더 스타즈 3기의 새 얼굴인 루미스타는 HS효성더클래스 최초의 캐릭터 앰배서더다. 친근한 느낌의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제공하는 존재임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스타즈 3기로 선정된 6인의 앰배서더들은 10년 이상 근속한 팀장급 SC(Sales Consultant) 앰배서더와 PE(Product Expert) 앰배서더로 신뢰도 높은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차 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구매 및 차 운용 과정에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베테랑 인력으로 전문성이 대폭 강화된 더스타즈는 루미스타의 합류로 접점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차 유지보수 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사내 앰배서더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고 소통을 확대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배,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