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일까지 각종 용품 할인 판매
-주요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선보여
인디언모터사이클코리아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태원 전시장에서 라이더 위캔드 마켓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더 위캔드 마켓은 아메리칸 클래식 바이크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어패럴 브랜드 하오지란과 인디언모터사이클이 협업한 어패럴 라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더 위캔드 마켓에서는 협업 제품에 한해 20% 할인을 제공하고 인디언모터사이클 정품 어패럴에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인디언모터사이클 또는 하오지란 정품 키링, 30만원 구매 시 키링과 함께 인디언 에디션 티셔츠,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인디언 정품 모자가 추가로 제공되는 금액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폼차이 실버의 실버 링, 하이엔드 가죽 브랜드 타코웍스의 수제 가죽 지갑 등 다양한 악세서리들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인디언모터사이클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함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아메리칸 바이크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 라이더 위캔드 마켓은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의 고유한 문화와 한국의 정서를 결합한 행사로 누구나 환영한다” 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