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106대로 1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5년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319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06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가 6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59대로 뒤를 이었으며 만트럭은 54대, 이베코 2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2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156대), 트랙터(89대), 덤프(70대), 카고(3대), 밴(1대) 순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수입 상용차 누적 등록 대수는 720대다. 작년 같은 기간(859대)과 비교해 16.2% 낮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