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새 라인업
-순수 전기차가 줄 수 있는 역동적인 재미 갖춰
미니(MINI)코리아가 3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에이스맨은 미니 쿠퍼와 미니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로 오직 순수전기 제품으로만 선보이는 최초의 미니 제품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이 맞물린다.
새 차는 미니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체 길이 4,085㎜, 높이 1,515㎜로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긴 비율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SUV보다 날렵한 실루엣과 SUV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모두 실현했다.
전면부는 기존에 없던 다각형 헤드라이트와 하단에 가로선을 생략한 팔각형 그릴로 참신한 인상을 분다. 또 측면과 후면에는 역동적인 휠 아치 디자인과 에이스맨만의 양쪽 끝이 도드라진 범퍼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는 총 3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한 시그니처 LED 조명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실내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직물로 제작한 대시보드에 에이스맨 전용 패턴을 더해 개성을 살렸다. 전용 디자인의 문손잡이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클래식 미니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미니 토글 바 등으로 간결한 매력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E와 SE 2가지로 나뉜다. 에이스맨 E 클래식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m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에이스맨 SE 페이버드 트림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1초 만에 도달한다.
두 제품 모두 54.2㎾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역시 WLTP 기준 405㎞, 국내 기준 312㎞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