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포뮬러 E 규정 준수한 레이스카
-최신 전동화 시스템으로 완성도 ↑
포르쉐코리아가 3일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형 포르쉐 99X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순수 전기 오픈 휠 레이스 카인 99X 일레그릭은 젠3 에보(Gen3 Evo)로 불리는 업데이트된 3세대 포뮬러 E 차를 위한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포르쉐 자체 개발 기술력을 통해 모든 면에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술 혁신은 프런트 휠 드라이브 활성화, 증가된 타이어 접지력, 그리고 개선된 프런트 윙이다.
포르쉐는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제한하는 규정으로 팀과 드라이버는 모든 분야에서 차의 효율성을 최적화해야 했다. 그만큼 바이작 개발 부서는 젠3 에보 변경을 위해 구성 요소를 직접 개발했다. 지난 두 시즌을 통해 주행 성능 측면에서 최적화된 잠재력을 극대화 했다.
이에 프런트 휠 드라이브를 듀얼 퀄리파잉, 레이스 스타트와 어택 모드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포르쉐 99X 일렉트릭은 일시적 사륜구동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단 2초가 소요된다. 전륜구동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키는 것은 또 다른 기술적 도전이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포르쉐 양산차 개발에도 기여한다.
이와 함께 눈에 띄는 진화는 개선된 프런트 윙이다. 새로운 형태 덕분에 충격에 대한 내성을 높여 차량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든다. 롤 바 뒤쪽과 후륜 전면의 외장도 달라진 점이다.
외관은 새로운 컬러인 퍼플 스카이 메탈릭과 셰이드 그린 메탈릭을 적용했다. 올해 초 공개한 공도 주행 가능한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최상위 제품이자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차인 타이칸 터보 GT의 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