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사직구장서 매치데이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오는 6월 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KBO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경기 전 사직 야구장 외부 광장에 마련된 한성모터스 팝업존에서는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 AMG SL63 4매틱+ 등 2종을 전시한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세밀한 상담을 통해 한성모터스만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당일 계약 및 출고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360도 비디오 포토존을 운영하고,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360도 비디오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 시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서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한성모터스의 2024년 우수 판매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맡아 브랜드와 고객 간의 의미 있는 연결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한 OX 퀴즈 이벤트 및 한성모터스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0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스폰서십을 확장하는 일환으로 매치데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좋은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에서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설계·확장해 나가는 한성모터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