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만 서비스데이'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5년07월30일 10시5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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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예상치 웃도는 소비자 몰려
 -무상점검 및 후속 정비 지원, 기념품 증정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찾아가는 무상 점검 캠페인 '만 서비스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만 서비스데이는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용인 본사의 기술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과 정비 상담을 제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기본 점검이 이뤄졌고 실제 정비가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마이 만 코리아' 앱을 통해 후속 정비도 지원했다. 이 외 엔진오일, 요소수, 기념품 등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트럭 운행이 잦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내트럭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총 2주간 운영됐다.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 인천, 평택, 옥천, 광양, 창원, 부산, 칠곡, 영월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당초 예상보다 약 60%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만 서비스데이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만트럭의 공식 테크니션이 차량 상태를 점검한 신뢰도 높은 무상 점검 행사로, 많은 소비자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행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이러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은 만 서비스데이를 앞으로도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시기에 맞춘 점검 항목을 구성하고 향후 일정 및 거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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