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타이어 프로모션 전개
 -일반 타이어 소비자도 혜택 마련해

 미쉐린코리아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소비자는 8만원, 2본 일괄 구매자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모든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승용차용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하면 GS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5만원 상품권 또는 5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 케이스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모든 프로모션 혜택은 제휴 대리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