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러 가자'..에어프레미아, 직관 응원 프로모션 열어

입력 2025년09월03일 10시09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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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노선 최대 85% 할인 혜택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주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직관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주 본토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요금은 LA 64만500원, 뉴욕 70만4,700원 샌프란시스코 59만500원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프리미엄 이코노미)는 할인코드 입력 시 최대 2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제한도 없다. 이에 따라 휴가철이나 연말 등 선호하는 시기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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