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등학교에 2년째 후원중
-허리·엉덩이 압박 53.8% 이상 줄여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서울 하나고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밸런스온 시트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하나고등학교 전교생에게 밸런스온 시트를 후원하고 있다. 밸런스온 시트는 오랜 기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야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수험생 방석'으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도 밸런스온 시트는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분포측정기(X-SENSOR)를 통한 체압 감소 테스트 결과 허리·엉덩이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장시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도 6배 억제시켜 집중력을 14.3%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검증받았다. 이러한 효과를 인정받아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 추천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수험생 방석으로 널리 알려진 밸런스온 시트를 필요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밸런스온의 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억제 효과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