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인 프로모션 실시
-최대 4년/13만㎞까지 신차 보증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3월 한 달간 국산차 드레이드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벤츠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산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차를 한성자동차에 매각 후 벤츠 신차로 트레이드인 구매하면 기존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3년/10만㎞ 보증 기간에 1년/3만㎞를 추가 연장해 최대 4년/13만㎞까지(선도래 기준) 보증을 제공하고,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벤츠 구매를 고려하는 국산차 보유 자들의 매각부터 구매까지 모든 여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잠재적 한성자동차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은 국내 브랜드의 세단, SUV, 전기차 등 일부 차종 한정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