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6주간 전국 네트워크서 서비스 캠페인

입력 2025년08월14일 10시47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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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점검 및 수리 비용 할인 혜택 제공
 -보증 만료 차종 및 전기차 점검도 제공해
 -수리비 및 액세서리도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닥터 BMW 위크' 및 '미니(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상 점검, 유상 수리 비용 할인, 각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BSI, 5년/10만㎞) 및 미니(MSI, 5년/6만㎞) 전 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외부 장착물 등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셀 모듈 등의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소비자에게는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차 정비 현황이 원격으로 제공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이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소비자에게 문자 메시지 또는 마이 BMW·미니 앱 알림으로 발송되며 소비자는 URL 링크를 통해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작업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유상 수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 및 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교체 공임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정비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엔진오일 및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헤드커버 패키지 등 총 13가지로 준비된 차 관리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해 총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올해는 마이크로 필터(초미세먼지 필터 포함), 디퍼런셜 오일, 터보차저 항목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폭넓은 차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BMW 및 미니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은 기본적으로 20% 할인이 적용되며 일부 특별 품목은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BMW 코리아 설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차 유상 수리를 진행한 모든 소비자에게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선물 세트를 증정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BMW 오너는 150만원 이상, 미니 오너는 100만원 이상 수리비를 결제할 경우 골프스포츠 파우치 또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고 수리 비용이 300만원/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각 20만원/3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마이 BMW 또는 미니 앱에 처음 가입하거나 차 등록을 처음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휴대용 손선풍기를 제공하며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가입 소비자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1만원을 증정한다. 최근 15개월 이내에 서비스센터 입고 이력이 없는 BSI/MSI 만료 차를 입고하면 캠페인 기간 사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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