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이어 두 번째 앰버서더 선정
-향후 골프 관련 행사 함께 하기로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소비자 초청 프로그램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박진이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프로젝트로 문화와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앰버서더로 선정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풍성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는 첫 번째 앰버서더로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에는 프로골퍼 박진이가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벤츠 GLE쿠페를 전달받았다. 박진이 프로는 2014년 KLPGA 입회 후 투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온라인 채널에서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준 높은 전문성과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한 선수다.
박 프로는 오는 12월까지 한성자동차 전국 19개 신차 전시장을 직접 찾아가 소비자 대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한성자동차의 철학이 구현된 것으로 하반기에 예정된 한성자동차 소비자 초청 골프대회에도 참석해 필드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교류하며 브랜드와 소비자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이 프로골퍼는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소비자분들과 직접 만나 골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